음식물쓰레기 2

대구시, 2012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20% 줄인다

대구시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20%이상 줄이기 위해 음식물류 쓰레기 관리정책 방향을 수집·운반·재활용촉진 등 사후처리에서 원천적인 발생억제 방향으로 전환한다. 또 구·군으로 하여금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시책 수립·추진을 의무화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 시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대구시 관련부서와 교육청, 환경청,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T/F팀(팀장 : 자원순환과장, 팀원 8명)을 구성하였으며 매분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소관별 추진실적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구·군에서도 환경, 농·식품, 위생 등 관련 부서로 구성된 음식문화개선 T/F팀을 만들도록 하여 음식물 쓰레기 발생원에 대한 맞춤형대책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홍보교육 캠페인도 전개토록 하였다. 특히 음..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행안부·환경부가 손잡고 나섰다.

-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서비스 지자체 확산 업무협약 체결 -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10.7.14(수) 15시 제주지식산업진흥원 10층(벤처마루)에서 「’10년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 착수보고회 시 유관기관·지자체 관계자 등 약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서비스 전국 확산의 원활한 추진과 음식물쓰레기 20% 감량 조기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서비스‘는 음식물쓰레기 용기에 RFID 태그를 부착하여 배출량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서비스로써, 금년에 서울 영등포구·충북 청주시·전북 전주시·전남 광양시·제주 서귀포시·광주 남구·경기 고양시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시스템 서비스 구성도 이번 협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