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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엄마(아빠)나라 언어습득을 위한 언어영재교실 수업 시작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엄마(아빠)나라 언어습득을 위한 언어영재교실’을 전국 94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 21일부터 시작한다. ‘언어영재교실’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출신국 비율, 희망 언어 등을 고려하여 결혼이민자 주요 출신국 6개 언어인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몽골어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다문화가족 자녀(만3세~초등학생)를 중심으로 하되 일반가족의 자녀도 참여 가능하며, 결혼이민자의 배우자 및 시부모 등을 위한 특별반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봄·가을 학기제(학기 당 각 16주)로 운영되며 문화체험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 언어영재교실 경진대회 등 이중언어 교육을 장려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 더보기
여성가족부, 2010 청소년가치관 한·중·일 국제비교 조사 결과 발표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의뢰하여 2010년 10월부터 11월 두달간 한국, 중국, 일본의 청소년 4,5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청소년 가치관 국제비교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07년 한국조사, `08년 한·중·일 국제비교 조사에 이어 `10년 3번째로, 한국은 전국 16개 시·도, 중국은 4개 지역 8개 학교, 일본은 6개 지역 11개 학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 및 결혼관, 진로 및 직업관, 학교 및 친구관, 사회 및 국가관, 역사관, 인생관, 다문화의식, 통일의식 등 8개 분야에 걸쳐 실시되었다. 각 조사영역별 주요결과를 보면, 가족의 중요도에 있어서는 중국(99.8%), 한국(98.9%), 일본(96.0%)로 3개국이 모두 가족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