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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국립생물자원관,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와 체험의 장으로 변신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상설전시관 제3전시실(생물자원의 가치와 이용 코너)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여 2011년 4월 1일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3전시실은 그 동안 전시내용이 다소 어려웠으나, 이번에 보다 쉽고 재미있는 체험위주의 전시기법을 사용하여 관람객이 쉽게 접근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은 국내 유일의 자생생물전문전시관으로서 개관 3년 4개월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 명실상부한 체험학습시설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볼거리와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그 첫 번째 사업의 일환으로 제3전시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게 되었다. 금번 리모델링을 위하여 관람객 만족도 조사 등과 해외 사례조사를 조사하.. 더보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검증기관 지정 본격 추진 국립환경과학원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를 위한 검증기관, 검증심사원 지정·등록·관리기관으로서, 이에대한 세부 규정을 마련하고, 3월22일(화)부터 검증기관 지정 업무를 본격 개시 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를 위하여, 3월 21일 1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검증기관 지정 절차 등에 대하여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번 설명회는 온실가스 검증기관으로 지정받고자하는 업체에 대하여 정확한 규정 이해 및 궁금증 해소로 검증기관 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에 마련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검증기관 및 검증심사원 지정·등록 및 관리 규정」에는 검증기관 지정신청시 필요한 구비서류, 지정절차, 사후관리 등에 대한 세부 규정들이 담겨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증기관 지정·관리 - 검증기관 지정은 국.. 더보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지침」확정·고시 - 기후변화협약 비부속서(Non-Annex) 국가로는 최초 개별 기업의 온실가스·에너지 산정·보고·검증(MRV) 체계 확립 -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제도 총괄기관을 맡고 있는 환경부와 부문별 관장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는 3월 16일자로「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환경부 고시 제2011-29호)을 확정·고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에 고시된 지침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온실가스 감축정책 중 하나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제도의 이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한 것으로, 관리업체 지정, 목표 설정, 산정·보고·검증, 검증기관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는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관리업체의 지정 및 관리 - 관리업체의 지정기준, 조직.. 더보기
우리 마을도 ‘에너지’를 만들어 보자. - 농진청, 탄소 줄이는 농촌마을 조성 위한 책 2권 펴내 - 농촌진흥청은 농촌 주민 스스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탄소저감형 농촌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책 2권을 펴냈다. 이번에 발간한 책은 탄소저감형 농촌마을계획 설계시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탄소저감을 위한 농촌어메니티 마을계획 매뉴얼」과 주민들이 직접 대안에너지를 만들어 활용해 볼 수 있는「탄소저감형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DIY 대안기술」이다. 총 115쪽 분량의「탄소저감을 위한 농촌어메니티 마을계획 매뉴얼」에는 농촌지역을 농촌형, 산촌형, 어촌형, 도·농복합형 등 4개의 유형으로 나눠 활용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절감기술을 이용해 탄소저감 마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탄소저감을.. 더보기
정부, 에너지 위기“주의 경보”발령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2.27(일) 에너지 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강화된 조치를 시행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지난 2.22(화, 한국시간 기준) 이후, 유가가 배럴당 100불을 초과한 상태가 5일이상 지속되는 등 중동사태 관련 고유가 위기에 대응하고자 「자체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지식경제부는 두바이유가 배럴당 90불을 초과한 ‘10.12.29 “관심”단계 경보를 발령하여 대형건물에 대한 난방온도 제한 조치 및 난방기 순차 운휴 등을 시행했다. 금번 “주의” 단계에서는 기업의 생산 활동과 국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불요불급한 에너지 사용을 우선 제한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그 밖의 부문은 자발적 참여를 원칙으로 추진한다. 특히, 건물 부문의 에너지사용이 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