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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엄마(아빠)나라 언어습득을 위한 언어영재교실 수업 시작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엄마(아빠)나라 언어습득을 위한 언어영재교실’을 전국 94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 21일부터 시작한다. ‘언어영재교실’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출신국 비율, 희망 언어 등을 고려하여 결혼이민자 주요 출신국 6개 언어인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몽골어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다문화가족 자녀(만3세~초등학생)를 중심으로 하되 일반가족의 자녀도 참여 가능하며, 결혼이민자의 배우자 및 시부모 등을 위한 특별반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봄·가을 학기제(학기 당 각 16주)로 운영되며 문화체험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 언어영재교실 경진대회 등 이중언어 교육을 장려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 더보기
서울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든다 -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 240개소 대상 - 서울시가 대형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 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3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6개월간 식중독 등 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진단해 주는“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는 식품기술사, 위생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 서비스팀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부터 조리, 배식 및 최종 섭취단계까지의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진단하며, 식중독균 검사 간이키트를 활용해 조리기구 등의 세균 검사로 청결 상태를 확인하는 등 영업소의 종합적인 위생수준을 진단해주는 서비스다. 진단 결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