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협약 2

환경부, 유엔환경계획(UNEP)과 녹색성장 정책보고서 작성 추진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09.4.22(수)~24(금)간 이탈리아 시라쿠사에서 개최된 G8 환경장관회의에 참가하여 저탄소 기술, 기후변화 대응조치, 생물다양성, 어린이 건강과 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사례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외교 활동을 수행하였다. G8 환경장관회의에는 미국, 영국, 독일 등 G8 국가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인도, 브라질 등 21개국 환경장관과 UN, 기후변화협약(UNFCCC),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생물다양성협약(CBD) 등 10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였다.(G8 :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이만의 장관은 아킴 슈타이너(Achim Steiner) UNEP 사무총장과 양자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시아위원회 초대의장에 한국인 선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시아위원회 초대의장에 한국인 선출 환경부는 3월 30일 서영배 교수(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시아위원회 초대의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전 세계 자원 및 자연보호를 위하여 1948년에 국가, 정부기관 및 NGO의 연합체 형태로 창설되었으며 1992년 Rio 생물다양성협약 이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증대된 세계 최대의 환경단체로 84개 국가회원과 140개 국가의 111개 정부기관 및 870개 이상의 NGO가 가입되어 있으며, 11,000여명의 전문가 그룹이 6개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영배 교수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차 IUCN 남동아시아위원회에서 회원 과반수의 득표로 의장으로 선출되어 2011년까지 동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