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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

국립공원 많은 강원도, 환경성 평가 최우수 - 환경부, 65개 지표로 국토 환경성 종합평가 - 환경부가 국토환경성평가지도를 활용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국토에 대한 환경성을 평가한 결과 강원도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광역자치단체는 강원도,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가 환경성평가 1등급지역이 행정구역 면적의 50%이상으로 나타나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충청북도,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가 환경성평가 1등급 지역이 40%이상으로 평가되었으며, 광주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는 1등급 지역이 40%미만으로 평가되었다. 기초자치단체는 강원도 인제군⋅정선군⋅태백시⋅평창군⋅양양군⋅속초시와 경북 영덕군, 전남 구례군, 대전 동구, 경북 울릉군이 환경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더보기
멸종위기종1급 산양, 설악산·월악산·오대산 등 백두대간 따라 서식한다. - 1년간 155대의 무인 카메라로 조사 월악산 26마리, 설악산 50~60마리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설악산, 오대산, 월악산 등 백두대간에 서식하는 산양 개체수와 분포현황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산하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금번 조사를 위해 155대의 무인 카메라를 설치하여 개체수를 파악하고, 배설물 등의 흔적조사와 유전자 분석을 병행하였다. 설악산은 산양 서식지를 9개 지역으로 나누고, 이번에 흑선동, 저항령 등 4개 지역을 우선 조사한 결과 최소 53~63 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년에는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설악산 산양 서식지 지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오대산은 2008년에 2개 지역에서 산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