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3

은평구 4개 기업, ‘서울형 사회적기업’ 추가 지정

- 은평구 사회적기업 모두 25개로 늘어, 230여 개 일자리 창출 - 서울시가 지정한 ‘2011년 제3차 서울형 사회적기업’에 4개의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기업이 새로 지정되어 4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236개 기업이 신청해 35개 기업만 선정된 이번 제3차 서울형 사회적기업은 평균 경쟁률 6.7대 1로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은평구에서는 13개 기업이 신청해 4개 기업이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3차 선정부터는 외부 전문기관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는데, 민선 5기 공약사업인 사회적기업의 설립·육성에 기울인 수고와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서울형 사회적기업은 (주)백산로지스(응..

환경부, LG전자(주)와 함께 녹색성장분야 사회적기업 본격 지원

- 정부·대기업 협력에 의한 사회적 기업 육성 첫 모델 - 환경부는 4월5일(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환경부 송재용 녹색환경정책관, 고용노동부 한창훈 인력수급정책관, LG전자 김영기 부사장,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2011 녹색성장 예비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전달식을 가진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지난해 11월 환경부, 고용노동부, LG전자가 체결한 「다자간 협력모델을 통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사업」자발적 협약의 일환으로, 우수한 사업내용을 가지고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녹색성장분야 10개 예비사회적기업에 20억 원의 기금을 전달한다. 환경부는 고용노동부, LG전자와 함께 지난 2월 21일부터 3주간 신재생에너지, 에..

마포구, 결혼이민여성 일자리창출사업 위탁기관 공모

- 이주여성의 능력개발 ․ 경제활동 도울 사업에 1천만원 지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 내 자립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여성 일자리창출사업’을 위탁운영할 기관을 오는 18일(금)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정되는 기관에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서 경제활동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 사무소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사회복지단체, 비영리법인․단체, 개인사업자 및 학교법인, 마포구 내 학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가정복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