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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물

국립환경과학원, ‘수돗물 배·급수관 오염실태 조사’ 결과 발표 국립환경과학원, ‘수돗물 배·급수관 오염실태 조사’ 결과 발표 수도관 노후방지 위해 부식성 관리 필요 국립환경과학원 먹는물연구과 유순주 박사는 부식으로 인한 수도관의 노후화를 늦추어 수도관의 수명을 늘이기 위하여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에 부식성지수(랑게리아지수)를 설정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번 제안은 2008년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8개 주요상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수처리에 따른 수질의 계절적인 부식성 변화와 외국의 기준 등을 평가한 결과, 국내 적용가능한 부식성지수로 랑게리아지수(Langelier saturation Index, LI)를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전국 8개 정수장에서 정수처리 후 수도꼭지까지 이르는 수돗물은 원수, 정수, 배수지수, 수도꼭지수의 단계별 부식.. 더보기
유해영향무기물질인 퍼클로레이트를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에 추가 지정 추진 유해영향무기물질인 퍼클로레이트를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에 추가 지정 추진 4대강 수계 미규제 미량유해물질 지속적 모니터링 및 위해성 평가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수돗물 중의 미규제 미량유해물질 관리방안 연구 결과, 퍼클로레이트 물질을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은 미규제 미량유해물질을 대상으로 먹는물 중의 함유실태조사 결과 검출빈도, 검출농도가 비교적 높아 먹는물 수질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전 단계를 의미하며, 현재 포름알데이드 등 23개 항목이 지정되어 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의뢰하여 전국 4대강 수계, 서울 암사 정수장 등 35개 정수장 수돗물(원수12개소 포함)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