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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기상장비 국산화 전문가 토론회 개최 기상장비 국산화 전문가 토론회 개최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2월 16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대전 유성호텔에서 수입의존도가 높은 기상장비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상장비 전문가 집중 토론회를 개최한다. 기상장비와 관련된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외의 기상장비 산업 현황과 시장 전망, 국산화 및 상업화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아울러 앞으로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기상장비 산업을 국가의 새로운 녹색산업 분야로 육성시키기 위하여 기상장비 국산화 조기달성, 상업화와 연계된 시장의 신뢰 확보, 다학제 및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전략적 R&D 투자 확대 및 .. 더보기
환경부장관, 주한 공관장 초청 녹색성장추진 등 주요정책 홍보나서 환경부장관, 주한 공관장 초청 녹색성장추진 등 주요정책 홍보나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2009.1.30(금)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 외교관 및 국제기구 환경분야 담당관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2009년도 환경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개최이래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설명회는 주한 공관장들을 대상으로 2009년도 주요 환경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환경선도국으로서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국가간 환경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만의 장관은 개회사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기후변화로 대표되는 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해서 국제사회가 구현해가야 할 생존전략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녹색성장의 비전을 실.. 더보기
정부 ‘녹색성장+일자리 창출’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정부 ‘녹색성장+일자리 창출’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세계도 ‘녹색’ 바람 정부가 6일 내놓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은 녹색과 뉴딜을 함께 묶어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것으로 해석된다. 녹색뉴딜사업은 저탄소ㆍ친환경ㆍ자원절약 등 녹색성장 전략에 고용창출 정책을 융합한 것으로서, 기존의 일자리 사업이 단위회계년도 기준으로 추진하지만 이번 사업은 2012년까지 추진되고 그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 사업단위로 구성됐다.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은 환경위기나 자원위기 심화에 대비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녹색성장 전략과 일자리 창출 정책을 융합함으로써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선진국들도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녹색성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