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물재생센터 2

손학규 대표 고양시 방문, 타운미팅 진행

3월14일(월) 오후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하여 김필례 고양시의회의장, 송두영 민주당 덕양을 위원장, 민주당 도ㆍ시의원, 벽제화장장과 난지물재생센터 주변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가까이 국민과 함께 하는 희망대장정’ 시민토론마당 타운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 무상급식 실현과 지역현안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왔고 희망 찾기 100일 민생탐방 등 다양한 시민 삶의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시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으며 자족도시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에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의 기피시설 문제해결을..

서울시 분뇨처리장 혐오이미지 벗고 시민곁으로

서울시는 지난 2006년부터 분뇨처리장의 악취방지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을 현대화 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분뇨 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악취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며,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온 분뇨처리장을 친환경 시설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서울시는 우선 분뇨처리장 및 분뇨차량을 개선하기 위해 분뇨시설 악취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냄새를 없앴다. 오래된 화학적 처리방식의 악취방지시설을 철거하고, 전체공정에서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토양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악취저감방법을 도입했다. 또한 분뇨차량 이송호스에 남아 있는 분뇨를 제거할 수 있는 이송호스 세척 장치를 개발, 중랑ㆍ난지ㆍ서남 3개 분뇨처리장에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 이송호스 세척 장치는 특허 출원 중이다. 호스 세척 장치를 통해 세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