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해 4월 8일 화요일 † [자] 사순 제5주간 복음: 요한 8,21-30 내가 인정받지 못함을 오히려 즐겨야 하는 이유> 우리가 사는 공동체는 각자의 사랑의 수준이 있습니다. 만약 그 수준에 미달하거나 그 수준을 초과하면 추방당하거나 박해당합니다.만약 가정에서 하느님과 같은 사랑을 실천해 보십시오.남편이 월급을 오다가 거지에게 다 주고 왔다면 가정생활이 유지될 수 있을까요?혹은 자신은 벌지 않고 아이들을 앵벌이를 시킨다면 그런 가정을 가정이라 할 수 있을까요?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에서 가정처럼 요구하거나 내어준다면 회사에 맞지 않습니다.가정에는 일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주 40시간을 넘기면 안 됩니다.가정이라 생각해서 사장이 돈도 안 주며 노동시간을 강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