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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시범 적용

- 지자체 내 공공기관의 참여 유도 - 환경부(이만의 장관)는 지자체의 온실가스 감축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하여, 금년 말까지 5개 광역시(부산, 인천, 광주, 울산, 대전)를 대상으로「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을 시범 보급한다고 밝혔다. IT 기반의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은 환경부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08년 초부터 관련시스템을 개발해 왔으며, 환경부는 이를 금년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적용, 보완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금년 상반기에 이미 관내 150여개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 자료를 조사해 왔고, 하반기에는 동 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어서,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로 활용될 전망이다. 「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

환경경영 촉진을 위한「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정부포상 실시

환경경영 촉진을 위한「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정부포상 실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업의 환경경영으로 환경부(장관 : 이만의)와 지식경제부(장관 : 이윤호)는 환경경영 모범기업 발굴과 포상을 통한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산업계의 환경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정부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가환경경영대상은 환경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는 환경경영분야의 대표적인 정부포상으로, 최근 기후변화 및 에너지 자원문제와 관련, 강화되고 있는 국내·외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환경경영체제 구축을 촉진시키고 친환경산업(Green Ocean)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포상부문은 기업체 및 단체부문, 그리고 유공자 부문으로 구분하며, 기업체부문은 종합대상, 전문대상 및 전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