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강

한강에 119 다목적 고속구조정 띄운다 - 최고속도 50노트...한강에서 재난발생시 5분내 도착 가능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3월 14일(월)부터 수난구조 활동 중 대원의 안전을 보강하고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이 가능한 ‘119 다목적 고속구조정’을 영등포 119수난구조대에 1대 배치해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고속구조정은 길이 11m, 폭 3.5m, 무게 6t의 탑승정원 8인승의 다목적 고속구조정으로, 소형구조정과 대형소방정의 장ㆍ단점을 개선한 최고속도 50노트(시속92㎞)의 성능과 화재진압용 방수포 4문, 이미지소나, GPS, 레이더 등 첨단항해장비가 구비돼 신속한 출동으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응급처치까지 다양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건조됐다. 또, 고속구조정은 대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선실에 물이 침투하지 않는 수밀.. 더보기
한강 및 기타수계 14개 중권역의 물환경관리계획 수립 - ’13년까지 좋은 물 비율을 57%에서 71%로 개선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한기선)에서는 한강 대권역 내 한강 및 기타수계의 물환경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대책으로 14개 중권역에 대한 「중권역 물환경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 앞으로 5년간 14개 중권역의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 수생태 복원, 환경기초시설 확충,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사업 등에 총 7조8천억원을 투자하여, “좋은 물” 비율을 ’08년 57%에서 ’13년에는 71%로 개선할 계획이다. 한강 중권역 유역도 특히, 2천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상류 5개 중권역(팔당댐, 경안천, 남한강하류, 의암댐, 청평댐 중권역)의 경우, “좋은 물” 비율 80%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해로 직접 유입하는 안성천 중권역은 오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