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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내년 지구의 날,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B4E)” 서울 개최 - UNEP, 녹색성장의 선도자인 한국을 최적 개최지로 꼽아 -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 8월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차 B4E(Business for Environment Global Summit)” 한국개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였다. B4E 행사는 UNEP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CEO급 경제계 인사를 중심으로 정부, 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기업주도의 친환경 경영을 논의하는 회의로서, 제4차 B4E는 2010년 4월 22일(지구의날) 부터 4월 2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기조가 B4E의 정신에 잘 부합하며, 녹색성장 정책의 선도자인 한국이 코펜하겐 기후변화 총회 .. 더보기
환경부,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 개최 환경부,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 개최 환경부는 2009년 지구의 날(4.22, 수)을 맞아,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공감하고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지구사랑 실천 선언을 개발하기 위해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산타바바라 해상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제정되었으며, 지구촌 시민환경 축제의 날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풀뿌리 지구사랑 실천 선언’ 공모전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자원 절약 등 지구사랑 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 선언과 구체적 실천방법을 발굴하게 된다. 특히, 심사기준으로 창의성(Creativity), 흥미성(Fun), 실천지향성(Action oriented)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