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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官“밀고”, 民 “벌고”환경산업 해외진출 환상 콤비! - 코오롱건설(주) 베트남 715억원 하수처리시설 공사 착공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의 국내 환경기업 해외진출 지원 정책(官)과 코오롱건설(주)의 수처리 분야 기술력(民)의 체계적인 민·관 콤비가 715억 원 규모의 베트남 빈증성 하수처리시설 공사 착공이라는 결실을 거두었다. 코오롱건설(주)은 29일 오전 8시 베트남 빈증성 하수처리시설 공사 착공식을 베트남 정부,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 :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빈증성 현장에서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 본 사업은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의 국제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더보기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배출가스 등급이 다소 양호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배출가스 등급이 다소 양호 작년에 출시된 국산차와 수입차의 배출가스 등급을 분석한 결과,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등급이 다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2.33등급), 현대(2.56등급), GM대우(2.75등급) 등 국내 제작사의 평균 배출가스 등급은 2등급 정도로 조사되었으며, 수입차의 경우, 수입국별 평균 배출가스 등급을 분석한 결과, 미국(2.67등급), 일본(3.11등급), 유럽(3.22등급)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국산차 23종, 수입차 41종 등 총 64개 차종에 대한 2008년도 배출가스 등급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자체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이번에 환경부가 발표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국산차의 경우, 평균 배출가스 등급은 2.65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사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