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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원산지표시”의무가 아닌 기본입니다. - 서대문구, 음식점원산지 자율 확대 표시제 강화 실시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달부터 영업장 면적 150~200㎡인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자율 확대 표시제’를 확대 실시한다. ‘음식점 원산지표시 자율확대 표시제’란 법정 원산지 의무표시 품목 6종(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쌀, 배추김치) 외에도 음식점에서 많이 사용하는 식자재 중 수입비중이 높고 식품안전이 염려 되는 21종 품목의 원산지를 음식점에서 자발적으로 표시하는 제도이다. 구관계자는 관내 음식점을 상대로 이 제도의 참여를 독려하여 참여율을 높여 구민에게 안전한 식자재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또한, 참여업소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정확한 정보제공과 함께 음식점에 대한 신뢰도 제고하여 영업활성화도 .. 더보기
농진청, 쌀알 맑고 밥맛 좋은 ‘미품’ 개발 농촌진흥청은 고품질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밥맛이 우수하고 도정율이 뛰어난 최고품질 벼 품종 ‘미품’을 육성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개발된 최고품질 벼는 삼광벼, 운광벼, 고품벼, 호품벼, 칠보벼, 하이아미, 진수미, 영호진미 등 8개 품종이며, 2010년 최고품질 품종의 재배면적은 259,928ha(29.1%)로 2007년 50,873ha(5.4%) 보다 209,055ha가 증가돼 국내 쌀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015년까지 최고품질 벼 15품종을 개발해 전국재배면적의 80%까지 확대·보급함으로써 국내 쌀 품질의 고급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미품’도 이러한 계획에 발맞춰 개발된 최고품질의 벼 품종이다. ‘미품’은 중만생종으로 줄무늬잎마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