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다해 12월 1일 일요일 † [자] 대림 제1주일 복음: 루카 21,25-28.34-36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법: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곳에 빛이 떠오른다.> 오늘 복음은 실상 세상의 마지막 때를 예언하고 계십니다. 세상 마지막 때는 고통의 때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때 사람의 아들이 권능을 떨치며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법입니다. 마지막은 항상 새로운 시작입니다.목동들은 그 마지막 때에 아기 예수님을 만나 위로를 받았습니다.당시 목동은 가장 보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