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행복 프로젝트’ 일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문화 확산의 계기 마련 - 일과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기업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서울지역 기업 CEO 포럼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3월 10일 14시에 개최한다고 9일(수) 밝혔다. 서울기업 CEO 포럼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저출산! 이제 기업이 나서야 한다』를 주제로 약 120분간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 기업 CEO, 가족친화컨설팅 기업대표, 공공기관장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저출산 시대의 기업의 역할’에 대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의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