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3

서울기업 CEO들 출산·양육 친화적 기업 만든다.

- ‘여성행복 프로젝트’ 일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문화 확산의 계기 마련 - 일과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기업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서울지역 기업 CEO 포럼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3월 10일 14시에 개최한다고 9일(수) 밝혔다. 서울기업 CEO 포럼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저출산! 이제 기업이 나서야 한다』를 주제로 약 120분간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 기업 CEO, 가족친화컨설팅 기업대표, 공공기관장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저출산 시대의 기업의 역할’에 대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의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지방경제 기반 갈수록 약화’… 商議 ‘3대 과제’ 제

산업인력이 갈수록 줄어들고 자본이 역외로 유출되는 등 지방경제의 기반 약화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3일 발표한 ‘통계로 본 지방경제 실태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방의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10년전만 해도 1,782만명으로 수도권에 비해 200만명 가량 많았지만 현재는 1,742만명까지 줄어 70만명 가량이 수도권에 비해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지방의 생산가능인구 감소세는 앞으로도 계속돼 2030년이면 1,387만명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특히, 연령대별 인구구조 전망에서도 향후 20년간 지방의 고령층 인구(55~64세)는 34.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청년층(15~29세)은 42.3%나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방은 생..

환경보건법 시행기념「환경보건정책토론회」개최

환경보건법 시행기념「환경보건정책토론회」개최 관계 전문가와 함께 환경보건정책의 100년을 도모한다. 환경부(이만의 장관)는 환경보건법 시행(‘09. 3. 22)을 기념하여 3.31(화)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환경보건정책토론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사단법인 환경보건포럼(이사장 : 장재연)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환경부 및 환경보건학계 등 관계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환경보건법 주요내용 소개와 향후 발전방향, 환경보건 10개년 종합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청취 등 환경보건정책 전반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이날 각 오염매체별 환경보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오염매체와 환경보건정책의 연계 강화방안을 중점 논의함으로써 매체중심적 환경관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