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2

에너지위기극복위해4천명경제운전교육실시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있음에 따라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운전(에코드라이빙)을 적극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우선 금년 중에 시내버스 운전기사, 운전학원 강사, 관공서 및 기업체 운전종사자 등 4천명을 선발하여 경제운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체험교육은 교통안전공단 녹색안전체험센터(경북 상주 소재) 내에 설치된 경제운전 전용교육장(2.6km)에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 전ㆍ후의 연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교육을 받지 못하는 일반 자가용 운전자들은 모의운전장치(시뮬레이터)가 설치된 가상 체험관에서 각종 교통상황을 간접 체험하면서 운전습관을 개선하는 요령을 터득하고, 경제운전에 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금년 2월부터‘경제운전 포털’..

친환경 운전 실천 100만인 서명 운동 발대식 개최

친환경 운전 실천 100만인 서명 운동 발대식 개최 1월 20일(화) 오후 2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리셉션 홀에서 친환경 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친환경 운전 실천 100만인 서명 운동 발대식」행사가 개최되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그린스타트네트워크(공동대표 환경부장관 이만의,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총재 송기태), 자동차시민연합(대표 임기상), 에코드라이브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필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회장 박희정)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발대식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행사 주관기관장 및 시민단체 대표와 함께 친환경 운전 실천 홍보대사(연기인 이세창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