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 만12세 이하 어린이에게 필수예방접종비 지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구민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 12세 이하 소아를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비를 전액 또는 30%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만12세 이하 아동은 보건소에서 전액 무료로,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는 30% 인하된 가격으로 예방접종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주소지나 경제력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필수예방접종비 지원에 해당되는 백신은 BCG(결핵-피내용), B형간염, 소아마비,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Td(디프테리아, 파상풍), MMR(홍역,볼거리,풍진), JEV(일본뇌염-사백신), Var(수두) 등 8종이다. 접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관내 의료기관은 상암고려의원(상암동 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