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살리기프로젝트 3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최종 확정

- 생명이 깨어나는 강, 새로운 대한민국 - 정부는 6월 8일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최종 확정했다. 마스터플랜은 지난 4월 27일 정부합동보고회에서 중간성과를 보고한 이후, 4대강 인근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설명회(5.7~5.19, 12회), 관계부처·학회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그룹의 자문(5.14~5.15) 및 물환경학회·수자원학회 등 관련학회 토론(5.21~5.22), 전문가·시민 등이 참여한 공청회(5.25) 등을 통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확정하게 된 것이다. 확정된 마스터플랜 주요내용 1. “기후변화 대비, 자연과 인간의 공생, 지역균형발전과 녹색성장 기반 구축, 국토재창조”를 목표로..

하천생태복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하천생태복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미취업 청년인력 대상 무상교육 실시후 관련업계 취업지원 환경부는 청년실업 문제의 극복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에 대비하여 『하천생태복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4월 6일부터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환경·토목·조경 등 하천생태복원과 관련된 학과의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중에서 서류심사를 통하여 30명을 선발하며 12주간의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국고로 지원한다. 제1기 교육생 모집을 위한 원서 교부(3.19~4.17) 및 접수(4.6~4.17)는 한국환경기술진흥원(원장 김상일)의 환경인력 양성 지원사업 홈페이지(eduet.kiest.re.kr)를 통해 이루어지며 기초생활 수급자는 우선 선발한다. 이 과정은 전문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구..

‘4대강 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

‘4대강 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 환경부는 수생태복원사업단(생태복원 기술개발 사업단)과 함께 ‘09.2.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학교(호암 교수회관)에서 “4대강 살리기 수생태복원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움에는 미국,일본,독일의 환경청 및 주정부 정책담당자가 참가하여 각국의 하천복원 정책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외에도 국외 하천 전문가 6명과 국내 전문가 12명이 하천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복원 기술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 선진국의 ‘수생태복원 정책방향 및 기술사례’ 등을 파악하고 교류함으로써, 정부에서 추진중인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천복원사업 추진방향을 정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