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이만의)는 폐건전지의 재활용율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주)GS리테일,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한국피앤지와 공동으로 시작했던 「폐건전지 100만개 수거 캠페인」을 8월 25일자로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년말까지 약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적극적인 홍보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 대국민 생활밀착형 수거방식을 통해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조기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주)GS리테일 유통매장(마트, 슈퍼, 편의점 등) 3,600여 개소에서 폐건전지를 가져온 주민들에게 폐건전지 20개 당 새 건전지(듀라셀 : 2.800원 상당) 2개로 교환해 주거나 폐건전지 10개당 100Point(100원 상당) GS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