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함께 하천수질보전활동 사업실시 - 서울시는 중랑천, 탄천 등 생활 가까이에 흐르는 하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시민단체와 하천수질보전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말까지 서울소재 비영리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강과 지천 수질개선을 함께할 시민단체의 참여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19개의 시민단체가 신청했으며, 지난달 시의원․전문가․내부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사단법인 한국그린피아연맹등 총 16개의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16개 시민단체들은 잠실 상수원 수질오염행위 감시 및 교육ㆍ정화 활동, 중랑천 수질 모니터링 및 하천 가꾸기, 홍제천 수질 모니터링 및 하천 가꾸기, 빗물 가두고 머금기 시설 만들기 등 4개의 지정 공모 사업, 맑고 깨끗한 한강 및 지천 가꾸기, 한강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