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시설 4

官“밀고”, 民 “벌고”환경산업 해외진출 환상 콤비!

- 코오롱건설(주) 베트남 715억원 하수처리시설 공사 착공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의 국내 환경기업 해외진출 지원 정책(官)과 코오롱건설(주)의 수처리 분야 기술력(民)의 체계적인 민·관 콤비가 715억 원 규모의 베트남 빈증성 하수처리시설 공사 착공이라는 결실을 거두었다. 코오롱건설(주)은 29일 오전 8시 베트남 빈증성 하수처리시설 공사 착공식을 베트남 정부,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 :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빈증성 현장에서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 본 사업은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의 국제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환경기초시설, 청정에너지 생산 전초기지로 거듭난다!

- 환경부-지자체-환경공단, “탄소중립 프로그램” 양해각서 체결 - 환경부와 지자체,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청정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였다. 환경부는 ‘20년까지 환경기초시설의 탄소중립율을 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11~‘20년간 총 1조 8천여억 원(국비+지방비+민자)을 투입, 신재생에너지 565GWh/년(연 2,367억원)을 생산하고, 온실가스 36만톤/년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율(Carbon Neutrality Ratio)”이란 온실가스 발생량 대비 흡수·제거한 양의 비율로, 동 수치는 기존에 발표된 「폐자원에너지대책」과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기본계획」의 중립효과를 합..

하수처리시설 운영 우수 지자체 15개 선정, 총2억5천만원 포상금 지급

환경부는 ‘08년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부천(굴포), 강릉(주문진), 영덕(영해), 장수(장수), 부산 금정구, 경북 김천, 경기 광주 등 7개소를 최우수 처리시설로, 부산(해운대), 전남(광양), 경남(함양), 전남(보성), 충북(제천), 경기(남양주), 전남(영광), 충북(진천) 등 8개소를 우수처리시설로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최우수 처리시설에는 인증패, 우수처리시설에는 인증서가 수여되며, 포상금으로 총 2억5천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각 그룹별로 최우수 처리시설 운영실무자에게는 장관표창이 함께 수여된다. 구 분 순위 Ⅰ그룹 Ⅱ그룹 Ⅲ그룹 Ⅳ그룹 포상금 비고 중·대규모 최우수 경기 부천 강릉 주문진 영덕 영해 전북 장수 각 2천5백만원 인증패 2위 부산광역시 전남 광양..

하수처리시설(392개소)의 획기적 효율개선으로 방류수질기준보다 33%낮은 6.7mg/L로 방류

- 전년도 평균 방류수질(BOD) 7.7mg/L 보다도 개선 - 환경부는 2008년도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500㎥/일 이상)의 운영관리실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2008년말 기준 403개소(시설용량 24.4백만톤/일)중 6개월 이상 가동실적이 있는 392개소(시설용량 24.2백만톤/일)를 대상으로 운영관리실태를 분석한 결과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상태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고도처리시설 증가 등으로 평균 방류수질(BOD)은 개선(7.7mg/L→6.7mg/L)되었으나, ‘08.1.1일부터 일부 지역에 적용되던 강화된 방류수 수질기준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질기준을 초과한 시설수는 4개소에서 15개소로 증가하였고, 분류식 하수관거 지역 확대 및 불명수 차단 등 지속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