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도시를 위한 물(Water for City)’이라는 주제와 ‘도시팽창과 인구과밀,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 인한 도시 물 문제 대응(Responding to Urban Challenge)’이라는 부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3월 22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단체,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 행사인 기념식에는 시민단체인 자연보호 동구협의회, 한국부인회 남구지회, 하천살리기운동본부 등 물 관련 유공자 및 공무원에 대한 시장표창이 수여되며, 2부 행사인 세미나에서는 △‘빗물 한 방울도 자원이다’(부산천연가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