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민들과 어울림의 자리 -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최근 서울 은평구(을)에서 조사된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 국민의당 고연호 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3시 메트로타워 1106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600여 명의 지역구민이 몰려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루었다. 11층에서 개최된 행사장에서는 엘리베이터 앞까지 가득 찬 인파로 인하여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지 못하고 다시 내려가는 진풍경도 연출 되었다. 또한, 건물 관리인은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자 급하게 운영하는 엘리베이터 3대 중 2대를 1층과 11층만 오가게 부랴부랴 바꿔 놓기도 하였다. 한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너무 많은 참석자 분들로 움직일 수가 없다”고 즐거운 하소연을 하기도 하였으며 “개소식은 후보가 주인공이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