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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유기화합물

“환경부, 인체 위해성이 높은 초미세먼지 관리 본격화” -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공포 - 환경부는 현재 대기환경기준으로 관리중인 미세먼지(PM-10)보다 인체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PM-2.5)를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PM-2.5 대기환경기준을 신설한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령을(3월 29일자) 개정·공포하였다. ►PM(Particulate Matter)-2.5는 직경 400분의 1mm 이하의 먼지입자를 말함 PM-2.5 대기환경기준은 입방미터당 일평균 기준값이 50마이크로그램(㎍)/㎥, 연평균 기준값은 25㎍/㎥이며, 준비기간을 거쳐 2015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우리나라는 1983년에 최초로 크기에 관계없는 총먼지 기준(TSP)으로 대기환경기준을 시행해 오다가 1995년에 10㎛ 이하의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PM-10)로 대기환경기준을 변.. 더보기
퇴근 이후, 식당·술집 등에서의 공기오염 노출이 높아 - 일반 가정에 비해 미세먼지, 벤젠, 포름알데히드 농도 약 1.5~5배 -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국민 일일 시간활동 양상에 따른 개인노출평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퇴근 이후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실내 공기오염 노출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시·공간적으로 활동이 유사한 집단(이하, 유사 시간활동 그룹)으로 분류하여, 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국소환경의 공기 중 오염물질을 측정하였고, 전업주부 등 주요 “유사 시간활동 그룹”들의 공기오염 노출량을 예측 및 실측하였다. 저녁이후 시간대(6시~11시)에 실내공기 중 미세먼지(PM2.5),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포름알데히드(HCHO)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일부 기타실내의 공기 중 PM2.5 농도는 평균 36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