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2

서대문구,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 노력 인정받다.

- 『2010년 서울의제21 시민실천단』사업 최우수구 선정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2010년 서울의제21 시민실천단」사업 평가결과, 25개 자치구 중‘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해 3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녹색장터, ▲생활권 녹지 확충 사업, ▲특화사업, ▲공공장소 에너지 지킴이 4개 사업을 심사한 결과다. 특히, 서대문구를 3개 지역으로 구분해 그 여건에 맞는 녹색장터를 추진하여 주민참여도를 높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텃밭상자 무료 분양 사업과 우수 텃밭상자 경진대회 개최도 주민들의 식품 안전관리와 환경의식을 높인 차별화된 사업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공공청사 에너지 모니터링, 홍제천 생태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

16개 시민단체, 한강과 지천 수질개선에 직접 참여

- 시와 함께 하천수질보전활동 사업실시 - 서울시는 중랑천, 탄천 등 생활 가까이에 흐르는 하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시민단체와 하천수질보전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말까지 서울소재 비영리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강과 지천 수질개선을 함께할 시민단체의 참여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19개의 시민단체가 신청했으며, 지난달 시의원․전문가․내부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사단법인 한국그린피아연맹등 총 16개의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16개 시민단체들은 잠실 상수원 수질오염행위 감시 및 교육ㆍ정화 활동, 중랑천 수질 모니터링 및 하천 가꾸기, 홍제천 수질 모니터링 및 하천 가꾸기, 빗물 가두고 머금기 시설 만들기 등 4개의 지정 공모 사업, 맑고 깨끗한 한강 및 지천 가꾸기, 한강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