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강릉 저탄소녹색도시 기본구상 발표 -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조성 -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저탄소녹색도시로 선정(‘09.7.15) 된 바 있는 강릉 경포지역을 세계적인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을 1월 29일 발표한다. 이번 기본구상은 환경부와 강원도가 국토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강원발전연구원에 의뢰하여 지난 6개월(‘09.7~12월)간 연구를 거쳐 마련되었다. 기본구상에서는 강릉 경포지역을 2016년까지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조성하고, 이를 위해 ①교통·주택·에너지를 저탄소형으로 개편, ②물·자원순환, 생태녹지 조성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③녹색기술 TEST-BED化 및 창의적 도시조성, ④시민참여를 통해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 ⑤투자 효율성을 고려한 단계적 접근 등의 추진전략을 제.. 더보기
「국가 기후변화 적응 센터」설립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전략적 연구 및 정책지원 수행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전략적 연구 및 정책지원을 수행할 「국가 기후변화 적응 센터」의 개소식이 7월 8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박태주)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되는 센터는 작년 말 제6차 기후변화대책위원회(위원장 : 한승수 국무총리)에서 확정된 “국가 기후변화 적응 종합계획”에 따라 설립되는 환경부 비법정조직으로, 국내 환경관련 최대 싱크탱크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설립 및 운영을 담담한다. 기후변화 적응 정책 개발 및 이행 지원은 특성상 여러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므로, 다학제 연합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등 17개 기.. 더보기
환경부 기후변화 대응 진열 재정비 환경부 기후변화 대응 진열 재정비 소속 전 관련기관을 망라한 기후변화 포럼 창립 환경부는 기후대기정책관 주제로 2.11(수) 환경관리공단 서울사무소에서 환경부 및 소속·산하기관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전부서가 참여하는「환경부 기후변화 포럼」을 창립하고 창립총회를 가졌다. 「환경부 기후변화 포럼」은 환경부(기후변화정책과, 기후변화협력과, 교통환경과, 지구환경과. 폐기물에너지팀), 국립환경과학원(지구환경연구소, 기후T/F, 대기총량과, 교통환경연구소), 환경관리공단(지구환경팀, 온실가스관리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기후변화연구실), 친환경상품진흥원(환경성적표지팀), 한국자원공사 등 환경부 소속 기후변화관련 전 부서가 참여하는 기후변화 대응 그룹이다. 매월 정기회의 및 토론을 통해 각 분야별로 단기 및 중장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