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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고양시 그린리더 대상 시상식 개최

2010 고양시 그린리더 대상 시상식이 3월 26일 오후3시에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저탄소 녹색성장을 조명하고 있는 21세기 희망언론 '에코데일리'와 월간지인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린시티 고양시'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그린리더를 선정해 격려하고 그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대내외로 널리 전파함과 더불어, 그린문화 정착으로 튼튼한 그린시티 고양시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고양시 그린리더 대상은 그린문화 정착 및 확산을 도모해 글러벌 경쟁시대의 기업경쟁력 제고와 함께 그린한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그린사회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는 고양시 각 분양의 최고 그린리더 중 확고한 의지와 창조적인 마인드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대내외의 다방면 커..

SH공사의 은평뉴타운은 ”불법광고물 천국”

- 대형건설사 이대로 좋은가?(불법광고물) - SH공사(사장 유민근)가 은평뉴타운 건설현장에서 가설울타리(일명 휀스,담장)에 홍보용 불법광고물을 설치, 행정안전부의 도시미관 개선정책에 역행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은평뉴타운은 은평구 진관동 일원 3,492,421㎡ 에 16,172호를 건설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이곳은 SH공사가 발주처로 우리나라 상위권 10개의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문제는 이 거대한 뉴타운 건설현장 울타리에 SH공사는 물론 건설사 자사홍보용 광고물이 200개도 넘게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한 현장의 관리자의 말에 의하면 광고물은 SH공사의 지시아래 그것도 광고물의 설치비용을 받고 설치했다는 것이다. 삼성건설의 한 관리자는 “시공사들은 발주처인 SH공사에서 시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