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녹색성장박람회 2

요르단 등 4개국 대상 “제4차 국제 환경기술 전문교육” 실시

- 중동 및 아프리카 등 5개국 12명의 환경분야 중견 공무원 및 전문가 참석 -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이필재)은 '09. 10. 20(화)~10. 28(수)까지 중동(오만, 요르단), 아프리카(리비아, 튀니지) 및 중앙아시아(투르크메니스탄) 지역 환경분야 중견 공무원 및 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제4차 국제 환경기술 전문교육(ISCET)”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 환경기술 전문교육”과정은 그 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 등을 대상으로 연간 두차례씩 지난해 부터 실시하였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기술 및 시설에 대한 교육과 견학을 실시함으로써 국제 환경협력을 강화하고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하였다. 이번 과정도 국내 환경산업체가 진출한 국가 및 향후 환경협력 사업 추진이 필요한 국가를 대상..

한-일「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워크샵」공동 개최

- 양국 실무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국내 배출권거래제 도입 준비 탄력 - 환경관리공단(양용운 이사장)은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에서 「한·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워크샵」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09.10.20~22)’의 부대행사 성격으로 개최되며, 일본에서 시행 중인 「통합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08.10~)」의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환경부(환경관리공단)에서 추진 중인 「지역 단위 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등 양국 제도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일 환경부는 「제1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 10, ‘08.12)」에서 배출권거래제에 관한 협력 합의 이후, 후속회의(‘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