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종량제 2

무인정보인식 기술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확대 실시

- 환경부-행안부 ‘11년도 RFID종량제 방식 시범 지역’ 10개소 선정 -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는 무선정보인식장치(이하 RFID)를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을 ‘10년도에 이어 ‘11년도에 10개 지자체에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RFID를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RFID칩이 붙어있는 용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수거자 또는 수거장비가 칩에 있는 배출자와 배출량을 확인하여 버린 양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종량제 방식이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방식에는 RFID방식, 납부칩 방식, 봉투 방식이 있으며, 이 중 RFID를 활용한 종량제는 무엇보다 배출자 별로 버린 양(무게)을 계량해서 정확한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큰 장점이 있다. RFID방식은 감량효과 외에..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행안부·환경부가 손잡고 나섰다.

-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서비스 지자체 확산 업무협약 체결 -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10.7.14(수) 15시 제주지식산업진흥원 10층(벤처마루)에서 「’10년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 착수보고회 시 유관기관·지자체 관계자 등 약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서비스 전국 확산의 원활한 추진과 음식물쓰레기 20% 감량 조기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서비스‘는 음식물쓰레기 용기에 RFID 태그를 부착하여 배출량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서비스로써, 금년에 서울 영등포구·충북 청주시·전북 전주시·전남 광양시·제주 서귀포시·광주 남구·경기 고양시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시스템 서비스 구성도 이번 협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