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호선 불광전철역 공연 - 2009년 7월 18일(토) 은평구 불광동 3호선 불광전철역에서 아프리카 타악그룹 ‘두두리카’의 공연이 열렸다. 단장 김예수이하 단원(손아진, 이휘원, 김효균, 이휘동, 김진수, 이휘준, 조은애) 총 8명이 참여한 공연이다. 이 번 공연의 특이할 점은 썬문 어린이 째즈 댄스 팀과 처음으로 합동 공연을 했다는 점이다.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잡는 큰 호응을 얻은 훌륭한 공연이었다. 아프리카 타악그룹 ‘두두리카’의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조범용 기자 [tiragon@envir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