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개선 6

명품 새만금을 위해 푸른 물결 살린다.

- 범정부 차원의 「새만금 유역 2단계(”11~”20) 수질개선 종합대책(안)」 마련 - 환경부는 새만금 지역의 하천, 호소 및 해양의 깨끗한 수질 확보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새만금 유역 2단계(‘11∼‘20) 수질개선 종합대책(안)」을 마련하고 3.16일 제6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이를 확정하였다. ‘제2단계 수질개선 종합대책’은 ’새만금 내부개발 기본구상 및 종합실천계획(‘10.1)‘이 농지를 축소(72%→30%)하고 산업·도시·관광·환경 등 다목적 복합용도를 확대(28%→70%)하면서 적극적 친수 활동이 가능한 수질을 확보해 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세계적 명소로서의 명품도시 새만금을 조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수질 관리 목표를 기존의 농업용수 확보에서 '적극적 친수활동이 가능..

16개 시민단체, 한강과 지천 수질개선에 직접 참여

- 시와 함께 하천수질보전활동 사업실시 - 서울시는 중랑천, 탄천 등 생활 가까이에 흐르는 하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시민단체와 하천수질보전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말까지 서울소재 비영리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강과 지천 수질개선을 함께할 시민단체의 참여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19개의 시민단체가 신청했으며, 지난달 시의원․전문가․내부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사단법인 한국그린피아연맹등 총 16개의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16개 시민단체들은 잠실 상수원 수질오염행위 감시 및 교육ㆍ정화 활동, 중랑천 수질 모니터링 및 하천 가꾸기, 홍제천 수질 모니터링 및 하천 가꾸기, 빗물 가두고 머금기 시설 만들기 등 4개의 지정 공모 사업, 맑고 깨끗한 한강 및 지천 가꾸기, 한강수중..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최종 확정

- 생명이 깨어나는 강, 새로운 대한민국 - 정부는 6월 8일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최종 확정했다. 마스터플랜은 지난 4월 27일 정부합동보고회에서 중간성과를 보고한 이후, 4대강 인근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설명회(5.7~5.19, 12회), 관계부처·학회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그룹의 자문(5.14~5.15) 및 물환경학회·수자원학회 등 관련학회 토론(5.21~5.22), 전문가·시민 등이 참여한 공청회(5.25) 등을 통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확정하게 된 것이다. 확정된 마스터플랜 주요내용 1. “기후변화 대비, 자연과 인간의 공생, 지역균형발전과 녹색성장 기반 구축, 국토재창조”를 목표로..

‘4대강 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

‘4대강 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 환경부는 수생태복원사업단(생태복원 기술개발 사업단)과 함께 ‘09.2.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학교(호암 교수회관)에서 “4대강 살리기 수생태복원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움에는 미국,일본,독일의 환경청 및 주정부 정책담당자가 참가하여 각국의 하천복원 정책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외에도 국외 하천 전문가 6명과 국내 전문가 12명이 하천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복원 기술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 선진국의 ‘수생태복원 정책방향 및 기술사례’ 등을 파악하고 교류함으로써, 정부에서 추진중인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천복원사업 추진방향을 정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

국내 최초 폐수처리수 재이용 민자사업 추진

국내 최초 폐수처리수 재이용 민자사업 추진 환경부는 국내 처음으로 폐수종말처리시설에서 고도(高度)처리(BOD 3㎎/L 이하)한 공장폐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폐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처리수 재이용사업은 하수종말처리장 처리수를 중심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재이용 분야도 주로 하천 유지용수나 조경수와 같은 잡용수로의 이용에 한정되어 있었던 반면 금번 폐수처리수 재이용은 공업용수로 재이용하게 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대구 달성산단 폐수종말처리시설의 고도처리수 15,000톤/일(하루 약 44,000명의 생활용수 공급량에 해당)을 하류지역 현풍공단내에 위치한 제지업체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하·폐수처..

국회 환노위, 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현장시찰 및 전문가 간담회 개최

국회 환노위, 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현장시찰 및 전문가 간담회 개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추미애 위원장)는 2월 9일(월) 1,4-다이옥산 검출량 기준치 초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낙동강-대구지역에서 현장시찰을 갖고 대구지방환경청에서 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노동위원회는 먼저 수질오염 실태파악을 위하여 대구 매곡정수장을 시찰한 후 수질관련 전문가인 민경석 교수(경북대), 이순화 교수(영남대) 및 환경단체 관련자, 환경부·경상북도·대구시 관계자와 함께 “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낙동강-대구지역은 먹는물 수질 안정성 확보가 자주 문제가 되어온 지역으로서 이번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문제가 된 1,4-다이옥산의 저감 및 적정관리 방안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