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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

국립환경과학원, ‘수돗물 배·급수관 오염실태 조사’ 결과 발표 국립환경과학원, ‘수돗물 배·급수관 오염실태 조사’ 결과 발표 수도관 노후방지 위해 부식성 관리 필요 국립환경과학원 먹는물연구과 유순주 박사는 부식으로 인한 수도관의 노후화를 늦추어 수도관의 수명을 늘이기 위하여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에 부식성지수(랑게리아지수)를 설정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번 제안은 2008년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8개 주요상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수처리에 따른 수질의 계절적인 부식성 변화와 외국의 기준 등을 평가한 결과, 국내 적용가능한 부식성지수로 랑게리아지수(Langelier saturation Index, LI)를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전국 8개 정수장에서 정수처리 후 수도꼭지까지 이르는 수돗물은 원수, 정수, 배수지수, 수도꼭지수의 단계별 부식.. 더보기
물 재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물 재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환경부는 노후수도관 개량, 절수기기 보급 확대를 통한 물 절약과 더불어 물 재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키로 하였다. 우리나라는 하천 취수율이 36%로 물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 국가군에 속하며 가뭄시 물 이용에 취약한 실정인 바, 하천, 댐 등 기존 수원에서 취수를 줄여 물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빗물이용, 중수도, 하·폐수처리수 재이용 등 물의 재이용(water Reclamation, Recycling, Reuse)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물 재이용을 녹색 New Deal 및 신성장동력사업의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그동안 물의 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