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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K-water 수돗물, 방사성 세슘·요오드 ‘불검출’ K-water(사장 金建鎬)는 최근 전국의 수계별 대표 광역상수원 4개소와 대표 정수장 4개소에 대하여 방사성 세슘 및 요오드 긴급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상수원과 수돗물에서 모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사대상)팔당댐, 대청댐, 주암댐, 남강댐 및 성남·청주·화순·사천정수장 최근 대기 중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세슘 및 요오드가 검출되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water는 다목적댐 15개소와 광역정수장 35개소에 대하여도 세슘, 총알파, 총베타 등 3개 항목의 방사성 물질 분석을 진행 중에 있다. 백경희 K-water수질분석연구센터장은 “이번 분석은 한국기초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나, 향후 K-water수질분석연구센터에 세슘과 요오드를 분석할 .. 더보기
한강 및 기타수계 14개 중권역의 물환경관리계획 수립 - ’13년까지 좋은 물 비율을 57%에서 71%로 개선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한기선)에서는 한강 대권역 내 한강 및 기타수계의 물환경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대책으로 14개 중권역에 대한 「중권역 물환경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 앞으로 5년간 14개 중권역의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 수생태 복원, 환경기초시설 확충,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사업 등에 총 7조8천억원을 투자하여, “좋은 물” 비율을 ’08년 57%에서 ’13년에는 71%로 개선할 계획이다. 한강 중권역 유역도 특히, 2천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상류 5개 중권역(팔당댐, 경안천, 남한강하류, 의암댐, 청평댐 중권역)의 경우, “좋은 물” 비율 80%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해로 직접 유입하는 안성천 중권역은 오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