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2

우리강 여행은 “21세기형 역참”으로

- 강 여행은 자전거 마패로, 쉼은 역참에서 - 강 환경보호 등에 기여하고 발급받은 “자전거가 새겨진 마패”를 소유한 여행자가 자전거 도로 주변에 일정한 간격으로 세워진 “역참”에 마패를 제시하고,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 받아 아름다운 우리강을 보고 체험하기 위한 대장정을 떠난다. 이 모습은 환경부가 『친환경적인 선진 친수 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실시한 “친환경적인 강 이용 아이디어 공모전”(‘10.12~’11.3) 최우수상 작품(가람 멤버십, 서익동)을 구성해 본 것이다. 한강(305㎞), 낙동강(743㎞), 금강(248㎞), 영산강(220㎞) 등에 자전거 도로 및 휴게소․종합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임을 감안할 때 실현 가능성이 크고 친환경적 강 이용과 국민들의 삶의 질..

내년 지구의 날,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B4E)” 서울 개최

- UNEP, 녹색성장의 선도자인 한국을 최적 개최지로 꼽아 -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 8월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차 B4E(Business for Environment Global Summit)” 한국개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였다. B4E 행사는 UNEP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CEO급 경제계 인사를 중심으로 정부, 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기업주도의 친환경 경영을 논의하는 회의로서, 제4차 B4E는 2010년 4월 22일(지구의날) 부터 4월 2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기조가 B4E의 정신에 잘 부합하며, 녹색성장 정책의 선도자인 한국이 코펜하겐 기후변화 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