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넷째주 월요일, 전문자원봉사활동가 황환민 변호사와 함께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구청사 1층 자원봉사센터 내 상담클리닉센터에서 올해 12월 19일까지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은 전문적 지식과 기술 등을 활용한 전문자원봉사활동, 즉 ‘프로보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구는 현재 법무법인 ‘대윤’에서 활동 중인 황환민 변호사를 초빙하여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법률상담 내용은 주민생활과 관련된 민사·형사·가사 사건에 관한 사항, 행정처분과 관련된 상담 및 법률 해석, 상업 활동과 관련된 법률문제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지방세, 부동산 등 생활 법률 전반에 관련된 사항 등으로 이뤄진다. 평소 경제적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