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생

대구시, 2012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20% 줄인다 대구시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20%이상 줄이기 위해 음식물류 쓰레기 관리정책 방향을 수집·운반·재활용촉진 등 사후처리에서 원천적인 발생억제 방향으로 전환한다. 또 구·군으로 하여금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시책 수립·추진을 의무화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 시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대구시 관련부서와 교육청, 환경청,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T/F팀(팀장 : 자원순환과장, 팀원 8명)을 구성하였으며 매분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소관별 추진실적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구·군에서도 환경, 농·식품, 위생 등 관련 부서로 구성된 음식문화개선 T/F팀을 만들도록 하여 음식물 쓰레기 발생원에 대한 맞춤형대책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홍보교육 캠페인도 전개토록 하였다. 특히 음.. 더보기
음식물 쓰레기통이 깨끗이 목욕합니다. - 은평구, 3월부터 아파트 단지 돌며 세척ㆍ소독 실시 - 3월부터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의 아파트 단지 음식물 쓰레기통이 깨끗하게 목욕한다. 잔류 음식물 때문에 악취가 심하던 음식물 쓰레기통을 전용세척차량을 이용해 세정액과 소독제로 세척ㆍ소독하고, 세척 후에도 악취가 가시지 않는 경우 탈취제를 살포해 냄새까지 제거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공휴일과 우천시를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지역내 45개 아파트 단지의 500여개 쓰레기통을 세척하는데, 토요일에는 우천 등으로 세척하지 못한 아파트를 우선으로 신청을 받아 세척한다. 음식물 쓰레기통의 정기 세척으로 악취로 인한 불쾌감을 줄이고,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쓰레기통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