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여행은 자전거 마패로, 쉼은 역참에서 - 강 환경보호 등에 기여하고 발급받은 “자전거가 새겨진 마패”를 소유한 여행자가 자전거 도로 주변에 일정한 간격으로 세워진 “역참”에 마패를 제시하고,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 받아 아름다운 우리강을 보고 체험하기 위한 대장정을 떠난다. 이 모습은 환경부가 『친환경적인 선진 친수 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실시한 “친환경적인 강 이용 아이디어 공모전”(‘10.12~’11.3) 최우수상 작품(가람 멤버십, 서익동)을 구성해 본 것이다. 한강(305㎞), 낙동강(743㎞), 금강(248㎞), 영산강(220㎞) 등에 자전거 도로 및 휴게소․종합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임을 감안할 때 실현 가능성이 크고 친환경적 강 이용과 국민들의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