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실증사업 업무협약 체결식
에- 8월부터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한 충전인프라 실증사업 실시 - 2010년 1월 20일(수) 11시 한국언론재단 프레스클럽에서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실증사업(EVE PROJECT) 업무협약 체결식” 행사가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CEO,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이사 등 제작사 및 충전인프라 관련 10개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참여기업으로는 현대·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SB리모티브, LG화학, SK에너지, 삼성전기, LS전선, GS칼텍스, 롯데마트, LS산전 등 10개 기업이다. 업무협약 체결식 행사는 이만의 장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실증사업 보고 후 MOU 체결 ..
더보기
산업계, 내년부터 제품 생산 등에 폐지 80%, 폐유리 75%, 석탄재 75% 재활용하기로
- 다시 살아나는 폐자원, 내년에 더욱 늘어날 전망 - 내년부터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지, 폐유리 및 석탄재 등이 더 많이 재활용 될 전망이다. 종이 제품 제조업자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종이량의 80%에 해당하는 양을 폐지를 사용하여 종이제품을 생산하고, 유리용기 제조업자는 내수용으로 생산되는 제품의 75%에 해당하는 양을 폐유리를 사용하여 유리제품을 생산하고, 화력발전과정에서 발생되는 석탄재는 천연골재 등을 대체하는 성·복토용 골재, 시멘트 부원료 등으로 배출양의 75%를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재활용 목표율은 올해까지 적용되었던 재활용 목표율보다 3~8% 높아진 것으로, 폐지·폐유리는 72%에서 각각 80%, 75%로, 석탄재는 70%에서 75%로 상향된 것이며, 환경부가 관련업계와 합의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