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위치한 덕이지구 동문굿모닝힐 신축공사장 주변 주민들이 주민들을 위한 안전사고 대비책 없는 동문건설(주)의 허술한 관리로 큰 피해를 당하고 있다. 9일(목) 오전 강한 폭우로 인해 동문건설 현장내의 많은 양의 빗물이 대지가 낮은 근처 가구 단지 및 공장에 들이닥쳐 주민들이 큰피해를 입었다. 취재진이 현장에 도착 했을땐 가구단지 전체가 물에 잠겨진 상태로 경찰관 및 소방관들이 주민들과 함께 피해 해결을 위해 바삐 움직일뿐 공사현장 관계자 및 관할 구청, 시청 직원들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이희주 가구공장 사장은 금일 오전 7시경 폭우로 인해 공사현장에서 가구공장과 상가로 많은 양의 물이 유입 되는것을 보고 동문건설 현장측에 전화를 걸어 비로 인한 피해를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