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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봄철 ‘아토피’ 관리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입춘과 경칩을 지나 새봄이 다가오면서 건조한 날씨와 꽃가루 같은 알레르기 물질로 인한 아토피 환자들의 피부염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한방에선 봄을 기운이 솟아나는 계절로 보고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체내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계절로 간주한다. 따라서 춘곤증과 피로, 허약감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아토피 같은 피부염이 악화되기 쉽다는 것이다. 아토피피부염의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면역체계 교란 등에 의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막 출생한 아기는 엄마에게서 물려 받은 Th2라는 선천적인 면역체계만 가지고 있다.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성장 과정을 통해 Th1 면역을 획득하여 12세 전후로 성인에 준하는 Th1과 Th2 면역체계가 완성된다. .. 더보기
환경부, 자연 속에서 건강 찾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환경부는 아토피, 천식, 소아발달장애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한 국립공원 등 자연 속에서 건강 찾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08년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및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관하고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종합병원, 국·공립 대학병원 등이 함께 협력하여 올해 5.23~24일 양일간 강화도 마니산에서 알레르기 질환 어린이들과 “놀며 배우는 알레르기 그리고 환경” 캠프를 시작으로 10월말까지 6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0회가 운영된다. 또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둘째·넷째 토요 휴업일이 있는 주말에 주로 1박 2일로 운영되며, 2박 3일, 당일형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다른 체험 학습과 달리 참가 어린이들이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