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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검사

2008년도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결과 2008년도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결과 환경부는 시·도가 시행한 2008년도 전국 먹는물공동시설(16개 시·도 1,628개소) 수질검사결과를 취합·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전체 대상시설 중 수원고갈, 시설정비 등으로 검사가 불가능한 340개소를 제외한 1,628개소를 대상으로 년6회(매분기 1회, 3분기 매월)에 걸쳐 총 9,347개소를 조사하였으며, 검사기관인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소 등에서는 미생물, 건강상 유해영향물질, 심미적영향물질 등 조사시기별 수질검사(매분기 7개 항목, 2분기 48개 전항목)를 실시하였다. 전국 먹는물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총 9,347개소 중 2,049개소(21.9%)에서 먹는물수질기준을 초과하였으며, 지난해에 비해 다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기.. 더보기
급수설비 수질검사 1월말까지 실시하지 않으면 고발조치 아파트 및 다중이용 건축물 등의 급수설비 수질검사 1월말까지 실시하지 않으면 고발조치 환경부는 2008년도에 실시한 대형건축물의 1차 저수조 및 옥내급수관 등 급수설비의 수질검사 실적이 98.6%인 것으로 조사돼, 제도시행 2년 만에 정착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08.12.31기준으로, 저수조의 경우 총 검사대상 48,885개소 중 98.5%인 48,152개소가 수질검사를 완료하였으며, 옥내급수관은 총 7,931개소 중 99.3%인 7,875개소가 완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아직까지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총 789개소에 대하여는 금년 1월말까지 검사기간을 연장해주고, 기한내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을 때에는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광주 등 9개 시·도는 지난해 말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