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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가족환경학교’ 생태학습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세요.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에서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 생태학습 체험프로그램인 ‘2011 가족환경학교’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일산서구 특수시책사업인 ‘가족환경학교’는 환경을 사랑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가족단위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친환경마인드 함양을 통해 일상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생활화를 유도하고자 기획되어 일산서구 관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관내 5ㆍ6학년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일 4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환경기초시설 견학과 생태체험학습을 진행하며, 관내 22개 초등학교 환경교사의 참가신청을 통해 견학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ㆍ확정할 계획이다. 올해.. 더보기
요르단 등 4개국 대상 “제4차 국제 환경기술 전문교육” 실시 - 중동 및 아프리카 등 5개국 12명의 환경분야 중견 공무원 및 전문가 참석 -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이필재)은 '09. 10. 20(화)~10. 28(수)까지 중동(오만, 요르단), 아프리카(리비아, 튀니지) 및 중앙아시아(투르크메니스탄) 지역 환경분야 중견 공무원 및 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제4차 국제 환경기술 전문교육(ISCET)”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 환경기술 전문교육”과정은 그 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 등을 대상으로 연간 두차례씩 지난해 부터 실시하였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기술 및 시설에 대한 교육과 견학을 실시함으로써 국제 환경협력을 강화하고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하였다. 이번 과정도 국내 환경산업체가 진출한 국가 및 향후 환경협력 사업 추진이 필요한 국가를 대상.. 더보기
수도권매립지, 맞춤형 매립지로 거듭난다 일관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독자적인 운영체제 구축 필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조춘구 사장)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1,989만㎡)는 사용연한이 35년 정도 남았는데, 앞으로 수도권에서 대규모 매립장을 확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현재 추진중인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이 조성되면 반입폐기물을 전량 자원화·에너지화 하게 되어 매립량을 기존 매립방식 대비 78% 감축함으로써 매립지를 지금보다 100년이상 더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수도권매립지 주변상황을 살펴보면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추진 전망이 밝은 것만은 아니다.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들은 매립장 사용기간 연장을 원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공유수면 매립면허기간이 2016년까지로 되어 있으니 그 안에.. 더보기
한·태 청정개발체제(CDM)협력의 징검다리 마련 한·태 청정개발체제(CDM)협력의 징검다리 마련 태국 CDM 연수단 방한, 한국 환경부와 협력방안 논의 태국의 정부·기업단체로 구성된 총30명의 CDM사업연수단(「Korea CDM Technical Tour」)이 3월9일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양국 CDM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단은 태국의 CDM사업 국가승인기구인 온실가스 관리기구(TGO)를 중심으로 정부관계자와 민간CDM사업 이해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국 연수단은 9일 환경부 방문을 시작으로 국내 CDM 사업장을 방문하고, 12일 국가CDM연구회 정기 워크샵에 참석하여 국내 CDM 이해관계자들과 CDM사업 추진현황 및 연구결과를 공유, 비지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수도권매립지, 시화조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