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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먼지

봄철 비산(날림)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환경부는 건조하며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대형 건설공사장 등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특별점검은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8주간에 걸쳐 경찰청 협조를 받아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대상 사업장은 대형 건설공사장, 채석장 등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사업장과 토사 등을 운반하는 차량이며, 특히 주거지역에 가까이 있거나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에 인접한 사업장, 상습적 민원 발생 사업장 등 비산먼지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업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 (변경)신고의무 이행 여부와 함께 방진망, 세륜시설, 통행 도로의 살수 등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설치 및.. 더보기
부산시, 동북아허브공항포럼 주최 환경분야 전문가 초청 토론회 열려 동남권 신공항을 밀양에 건설할 경우 무척산, 석용산 일대 생태자연도 1등급지 557만㎡의 산지를 절취해야 하고, 60만 3천 그루의 아름다운 자연수목 훼손이 예상되는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역행한다는 주장이 환경분야 전문가 초청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동북아허브공항포럼(회장 서의택, 前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주최로 3월 11일 부산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환경분야 전문가 초청 토론회에서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오광중 교수는 ‘밀양공항 건설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 영향’이라는 주제로 생태자연도 1등급지 무척산, 석용산 일대 산림절취, 소음, 비산먼지 등 발생으로 인한 주변 생태계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오광중 교수는 미리 배포한 발표자료를 통해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