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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부, 4월부터 저소득층 대상 중고가구·가전 무상지원 전국 확대 추진 환경부는 지난해 수도권지역 생활보호대상자·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중고가구·가전제품 무상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친서민 나눔문화 및 자원순환 실천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금년 4월부터 이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10년도에 환경부가 추진한 중고가구·가전제품 무상지원 시범사업에는 수도권지역 34개 지자체와 48개 중고물품 재활용센터가 참여하여 생활보호대상자 등 저소득층 1,350세대에 총 2,041점의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1,193점), 서울시(532점), 인천시(316점)가 참여·지원하였으며, 경기도 안산시의 경우 수요자가 원하는 형태로 가구를 리폼하여 제공하는 등 총 674점(가전 76점 포함)을 지원하여 실적이 가장 많았고, 안양시는 매월 .. 더보기
국립공원 많은 강원도, 환경성 평가 최우수 - 환경부, 65개 지표로 국토 환경성 종합평가 - 환경부가 국토환경성평가지도를 활용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국토에 대한 환경성을 평가한 결과 강원도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광역자치단체는 강원도,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가 환경성평가 1등급지역이 행정구역 면적의 50%이상으로 나타나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충청북도,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가 환경성평가 1등급 지역이 40%이상으로 평가되었으며, 광주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는 1등급 지역이 40%미만으로 평가되었다. 기초자치단체는 강원도 인제군⋅정선군⋅태백시⋅평창군⋅양양군⋅속초시와 경북 영덕군, 전남 구례군, 대전 동구, 경북 울릉군이 환경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더보기
경기도, 이르면 3월말부터 재입식 허용 구제역으로 인한 살처분 두수가 제로 상태에 가까워지면서 경기도가 이르면 3월말부터 준비가 완료된 농가들을 중심으로 재입식을 허용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오는 20일쯤이면 도내 19개 시군의 이동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될 예정”이라며 “대대적 청소 작업을 실시한 후에 준비가 다 된 농가들부터 재입식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구제역 첫 발생 이후 한때 1일 9만마리에 이르던 살처분 마리수가 현재 소의 경우는 2월 15일 이후 한 건도 없었으며, 돼지의 경우도 하루 1건 정도로 현저히 감소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현재 시흥, 고양, 양평 등 10개 시군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으며 나머지 시군도 2주 정도 상황을 지켜본 후 20일경 19개 시·군 모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