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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의 환경부장관, 그린란드 기후변화 장관회의 참가

환경부는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6.30~7.3 덴마크 그린란드에서 개최되는 기후변화 장관회의(Greenland Dialogue - A Ministerial Dialogue on Climate Chang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동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EU,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 32개 주요국가의 기후변화 담당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며 감축, 적응, 재정지원 등 Post-2012 기후변화 협상의 쟁점사항에 대한 비공식 협의를 통해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 ‘09. 12)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비공식 논의에 적극 참여하여 기후변화 협상의 Key Player로서 입지 강화를 모색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과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십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

Carbon-Consultant로 미래를 설계하자

Carbon-Consultant로 미래를 설계하자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관리를 위한 전문교육 실시 환경부(장관 : 이만의)는 차세대 성장동력인 기후친화 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온실가스 관리 전문교육을 3월16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Post-2012 체제의 온실가스 감축부담에 대비한 전문 인력양성프로그램으로 국내기업의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인 기후친화산업의 인력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함으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졸 미취업자 및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실시 등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6주 과정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