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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체 위해성이 높은 초미세먼지 관리 본격화” -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공포 - 환경부는 현재 대기환경기준으로 관리중인 미세먼지(PM-10)보다 인체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PM-2.5)를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PM-2.5 대기환경기준을 신설한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령을(3월 29일자) 개정·공포하였다. ►PM(Particulate Matter)-2.5는 직경 400분의 1mm 이하의 먼지입자를 말함 PM-2.5 대기환경기준은 입방미터당 일평균 기준값이 50마이크로그램(㎍)/㎥, 연평균 기준값은 25㎍/㎥이며, 준비기간을 거쳐 2015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우리나라는 1983년에 최초로 크기에 관계없는 총먼지 기준(TSP)으로 대기환경기준을 시행해 오다가 1995년에 10㎛ 이하의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PM-10)로 대기환경기준을 변.. 더보기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배출가스 등급이 다소 양호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배출가스 등급이 다소 양호 작년에 출시된 국산차와 수입차의 배출가스 등급을 분석한 결과,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등급이 다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2.33등급), 현대(2.56등급), GM대우(2.75등급) 등 국내 제작사의 평균 배출가스 등급은 2등급 정도로 조사되었으며, 수입차의 경우, 수입국별 평균 배출가스 등급을 분석한 결과, 미국(2.67등급), 일본(3.11등급), 유럽(3.22등급)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국산차 23종, 수입차 41종 등 총 64개 차종에 대한 2008년도 배출가스 등급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자체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이번에 환경부가 발표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국산차의 경우, 평균 배출가스 등급은 2.65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사용.. 더보기